KPAC’s Salpuri-chum Wowkshop: Salpuri-chum (Shaman Ceremonial Dance)

Instructed by Yisuja Sue Yeon Park

Date & Time:

Friday, March 21 at 6:00pm – 9:00pm
Saturday, March 22 & Sunday, March 23 at 3:00pm – 6:00pm

Location:

321 Broad Ave. Ridgefield, NJ (리치필드 한아름 문화관)

Contact:

한국공연예술센터 (Korean Performing Arts Center) : Tel: 212-921-9344
담당자: Email: jhs0105@live.com / Tel: 201-294-5267

한국공연예술센터에서는3월 22일과 23일 양일 간 뉴저지 리치필드에 위치한 한아름 문화관에서 ‘이매방류 살풀이춤 워크샵’을 실시한다. 중요 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춤 (이매방류) 이수자인 한국공연예술센터의 박수연 예술감독이 직접 살풀이춤을 교육함으로서 이매방 선생님의 춤사위를 제대로 전승하고 알릴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워크샵은 뉴저지 일대에서 우리 춤을 사랑하고 배우고 있는 일반인들에게 이매방류 살풀이 춤의 테크닉을 심도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워크샵 강습을 맡을 박수연씨는 현재 중요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춤 (이매방류) 과 중요무형문화재 제 27호 승무 (이매방류) 이수자이며, 뉴욕 맨하튼에 위치한 한국공연예술센터의 Sounds of Korea공연예술단체를 이끄는 예술감독으로 활동중이다. 센터는 이매방선생님과 같은 무형문화재의 전통 춤 이외에도 한국의 전통 예술을 보전하고 전파하는 일에 앞장서기 위해 다양한 워크샵들을 계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워크샵에 대한 비용 및 문의사항은 한국공연예술센터 (212-921-9344) 로 연락을 하거나, 담당자 (jhs0105@live.com / 201-294-5267) 에게 문의하시면 됩니다.

살풀이 춤 소개 S’alpuri-chum (Shaman Ceremonial Dance

살풀이 춤의 살풀이는 살(煞) 즉, 살 (煞) 의 액 (厄) 을 제거 소멸시켜 안심입명 (安心立命) 을 가져오고 나아가 행운을 맞이한다는 종교적 속성이 강한 춤이다. 살풀이 춤은 원래 흉살 (凶煞) 을 미리 피하도록 하는 살풀이 굿에서 무당이 살풀이 음악에 맞추어 추던 무무 (巫舞) 에서 파생되었으나, 이것이 후에 전통속에서 길러지고 가꾸어지는 과정을 통해 민속춤의 하나로 발전되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 97호 이매방 선생의 살풀이춤은 고도로 다듬어진 전형적인 기방예술로서 한 (恨) 과 신명 (神明) 을 동시에 지닌 신비한 느낌을 주는 춤이다. 특히, 이매방류 살풀이 춤은 정적미 (靜寂美) 의 단아한 멋과 함께 정과 한이 시린 비장미 (悲壯美) 가 몸에 스며있다. 살풀이춤은 일명 수건춤이라도 할만큼 수건이 이 춤에서는 긴요한 춤사위 구실을 한다. 춤사위 기교 가운데 들고 추었던 수건을 자리에 떨어뜨리고 다시 이를 주워 올려 드는데, 떨어뜨릴 때에는 불운 (不運) 의 살 (煞) 이라고 할 수 있으며, 다시 수건을 주워들을 때는 행운을 가져오게 한다는 춤의 길 (吉) 을 예언하는 상징적 뜻도 음미할 점이라 하겠다. 이매방류 살풀이춤의 특징은 맺고 풀어냄이 기본이 되면서 춤사위 하나하나, 손끝에서 발끝까지 에너지가 표출된다. 그리고 동작의 연결은 전혀 무리가 없는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대삼소삼 (大衫小衫) 의 구분이 분명하며, 그 강약의 흐름속에서 맺고 푸는 데에 이 춤의 품격이 있다.  또한, 이매방류 살풀이춤은 고고한 개성의 청아한 멋과 정중동 (靜中動) 의 유려함이 살아숨쉬는 춤이며, 발디딤은 온누리를 세밀하게 다지는 듯하며, 정지 (停止) 하는 속에 내면의 세계와 격렬한 움직임속에는 태고 (太古) 와도 같은 적막이 자리잡고 있다.

A traditional folk dance, the salpuri ch’um is told to have originated from the shaman’s dance to exorcise evil spirits and bad luck. The solo dancer dressed in white dances with a long white handkerchief to the distictive salpuri rhythm from the southwestern regions of Korea. The distinctive up-and-down movement from the dancer’s heel firmly grounded with the toes up carries through the body to the shoulders and rises and falls with the breath. This dance is one of the most powerful artistic expressions of the Korean sense of han, a mixture of grief and longing.

전통무용가 박수연 Sue Yeon Park 소개

  • 2004: 미국 전국 예술 진흥재단 (NEFF) 주최 예술경연대회 한국무용부분 마스터 크라스 교수로 선정
  • 2004: 미국 뉴욕주지사 (죠지 파타키) 로 부터 문화예술 공로상 수상
  • 2005: 뉴저지 럿거스 주립 대학교 문화예술공로상 수상
  • 2005: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지역부분 대상 수상
  • 2007: 뉴욕주 New York State Council on the Arts (NYSCA) 로 부터 마스터 아티스트로 선정
  • 2008: 미연방정부 산하기관 National Endowment for the Arts (NEA) 로 National Heritage Fellowship 수상
  • 2009: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 표창장
  • 현, 중요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춤 (이매방류) 이수자
  • 현, 중요무형문화재 제 27호 승무 (이매방류) 이수자
  • 현, 한국공연예술센터 대표 (2013)

박수연 대표는 1982년 도미, 미국 사회 주요 무대에서 한국 전통춤과 국악 홍보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으며 인간문화재 이매방 선생의 ‘살풀이춤’ 이수자 및 ‘승무’ 전수자로 계통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박회장은 한국전통예술협회(The Korean Traditional Performing Arts Association)를 창설, 전통공연 워크샵 등을 통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박회장이 이끄는 ‘Sounds of Korea’ 공연단은 수년 간 링컨센터, 스미소니안 박물관, 심포니 스페이스 등 현지 주요무대에 안무를 맡아 공연해 왔다. 2004년 뉴욕주지사 “Award of Excellence”, Foundation for Korean Arts and Culture (한국문화 예술진흥회)의 “올해의 예술인상”, 뉴저지 럭거스 대학 아시안문화센터 공로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박수연 대표는 미국연방정부의 대표적 문화예술위원회인 National Endowment for the Arts (NEA)에서 2008-2009 The National Heritage Fellowship의 수상자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박수연 대표는 지난 25여년간 미국에서 한국 전통 음악과 무용을 홍보하는데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한인 최초로 이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2008년 9월에 백악관에서 개최되는 시상식을 가졌다.

Sue-Yeon Park, one of the foremost Korean artists in the United States today, is a traditional dancer and musician with a specialization in Seungmu (Buddhist ritual dance) and Salpuri-chum (Shaman ritual dance). She was trained under Master Yi Mae Bang, one of South Korea’s Living National Treasures, and has obtained the prestigious title of yisuja, which designates her mastery at the highest level of Master Yi’s performance lineage of Salpuri-chum. She also holds the title of distinction, yisuja, for the preservation of Seungmu.  Sue Yeon Park performs extensively in the U.S., Canada and Spain and presents numerous recitals and performances in South Korea. Recently, she gave a solo recital featuring Salpuri-chum at the Hunter College Kaye Playhouse. In her long-time affiliation with the Korean Traditional Performing Arts Association of New York (KTPAA), she has been an instrumental leader and teacher and has been serving as the President and Artistic Director for the last six years. She has produced their annual concerts at Lincoln Center, Symphony Space and Merkin Hall, and has brought KTPAA to the Smithsonian Institution, the Philadelphia Museum of Art, the Museum of Natural History and Lincoln Center’s summer music festival, “Out of Doors,” all by invitation. Additionally she is an instructor for Camp Friendship, a New Jersey organization which serves Korean-born adopted children, and The Rutgers University Korean Student’s Percussion Ensemble. She has given guest master classes and adjudicates for the National Foundation for Advancement in the Arts (NFAA) annual competition since 2004. She is a recipient of the New York Governor’s “Award of Excellence” in May 2004 in recognition of her outstanding achievements and community service to the Empire State, “Best Artist of the Year” Award from the Foundation for Korean Arts and Culture in Korea, and the “Award of Recognition and Appreciation” from Asian American Cultural Center at Rutgers University for her dedication to Korean art and music. In 2008 Sue Yeon Park was named as a National Endowment for the Arts National Heritage Fellow. She received this honor as a Korean musician and dancer in recognition of her work, for nearly three decades, bringing traditional Korean arts to American audiences. She is the first Korean American artist to receive this honor.